아시안게임 축구1 아시안 게임 축구 태국전, 21일 8시 30분 나온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연합뉴스황선홍호가 16강 진출 조기 확정에 도전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른다. 상대는 태국이다. 한국은 지난 19일 쿠웨이트와 1차전에서 9대0 대승을 거뒀다. 태국과 바레인은 1대1로 비긴 상황. 태국과 2차전을 승리하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6개 조의 1, 2위 팀이 16강에 진출하고, 조 3위 중 상위 4개 팀도 16강에 합류한다. 쿠웨이트전 대승으로 여유는 생겼다. 무엇보다 9월 국가대표 팀 합류 후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홍현석(KAA 헨트)과 설영우(울산 현대)는 쿠웨이트전에서 가볍게 컨디션만 조절했다. 2~3일 사이로 경기가 치러지는 아시안게임인 .. 2023. 9. 21. 이전 1 다음